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늘(5/9) 북구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 노사민정 사업 성과와 올해 계획을 심의했습니다.
협의회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공장 신설 등 올해 노사민정 협력 사업을 노사민정 협력 인프라 강화와 지역 고용 일자리 창출 등 4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합니다.
우선 노사민정 협력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동특보 중심의 현장소통으로 지역갈등을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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