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1단계 사업지구의 분양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울산시는 13만 9천700여㎡ 가운데 만 5천500여㎡가 장기간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었지만 최근 오트로닉이 분양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에는 전기 장비 제조와 기계, 금속, 자동차 등 14개 업체가 입주하게 됩니다.
울산시는 2천26년까지 67만2천㎡ 규모의 하이태크밸리 2단계 산단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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