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할인율이 10%에서 7%로 조정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행안부가 7% 이상 할인율을 적용하는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기로 한 만큼, 울산도 7% 할인율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비를 받아야 발행액을 확정할 수 있는데 국비 지급이 미뤄지고 있어 올해 발행 규모와 운영 시기는 불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가 지난해 발행한 울산페이 발행액은 4천510억 원이며, 올해는 발행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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