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 중앙전통시장 내 '돌아온 큰애기야시장'이
오는 26일 개장을 앞두고 최종 운영자 선정에 들어갑니다.

중구청은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개장에 앞서
판매대 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내일(5/5) 오후 5시 중앙전통시장에서 현장 품평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현장 품평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이 참여해
특색 있는 혼합 음식과 창작요리, 후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평과 결과를 종합한 뒤 최종 10팀을 선발하고
전문가 자문과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김나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