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울산 전역으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울산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전기제품 수리 등 생활불편 민원을 주거지 인근 공원이나 다세대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4월부터 11월까지 구군 읍면동별로 순회 운영하며, 전기, 수도, 배관수리를 비롯해 소규모 가전제품과 자전거, 장난감 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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