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국내 대표 인쇄용지 생산기업인 ‘한국제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1958년 설립된 한국제지는 현재 국내 6곳과 해외 2곳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 8월 1일자로 온산국가공단으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직원 7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제지 본사인 온산공장은 연간 53만 톤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올해 기준 매출액은 8천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