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책자 또는 서류 형태로만 보관되고 있던 각종 용역 결과물이나 간행물을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됐습니다.
북구청은 기록물 담당자가 2019년부터 2023년에 생산한 간행물과 용역보고서를 스캔해 전자문서로 변환한 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에 탑재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전에는 자료를 찾기 위해 종이 서류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직원 누구나 쉽게 과거 용역 결과물이나 간행물을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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