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산시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운찬 총선 예비후보가 오늘(1/23)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백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꿈꾸며 준비해 온 ‘사람 중심 기본도시 북구’를 완성하고 기본이 바로선 울산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현재 북구 총선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백운찬 예비후보 외에 박병석 전 시의회의장, 이동권 전 북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며, 이상헌 현 의원이 가세할 경우 당내 경합자만 4명이 됩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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