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총선이 다가오면서 총선 예비후보들의 공약발표가
오늘(1/23)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어졌습니다.

울주군 총선에 나선 국민의힘 장능인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미국 스탠포드급 대학 분교'를 유치해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혁신적인 벤처기업들이 만들어져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구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동구민의 시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태화강역 순환 버스’ 확충과 아산로 신호체계 개편을 제시하고,
울산 도시내부순환도로 변경안을 제안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