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어제(11/21) ‘디지털생산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디지털생산혁신센터는 본관 3층에 독자적인 기업부설연구소 형태로 출범했으며, 설계와 생산, 자동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이 상주하며 활동하게 됩니다.
디지털생산혁신센터는 앞으로 ‘생산자동화 지향 설계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생산 기계화와 전동화·자동화 구현 등을 통해 선박 건조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제조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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