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지난 2022년 첫 공모에서 강릉이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모두 8개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울산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우선 이달부터 조성될 예정인 열린관광지 3곳과 도심 정원권, 해양 공원권, 산악 휴식권 등을 중심으로 관련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전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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