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14) 동북아 석유·가스 허브 북항 사업의 원활한 상업운영을 위해 유관기관 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석유 가스 허브 사업 추진상황과 배후단지 개발 계획, 금융지원과 규제개선 등 각 기관별 추진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추진협의회는 올해 국제 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과 석유담보 금융지원, 보세구역 내 규제개선 연구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LNG와 440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북항 1단계 사업은 오는 2천24년부터 상업 운영에 들어가고 2단계 사업과 남항사업은 에너지 다변화를 검토한 뒤 추진될 예정입니다.//박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