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기계 시장 톱-티어(Top-Tier)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HD현대 사이트솔루션과 건설기계, 인프라코어 3개사는 어제(12/4)부터 7일까지 판교 R&D센터와 사업장에서 3사 임원진, 해외법인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장전략 추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개회식에서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은 “그룹 내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치열한 고민과 검증을 거쳐 내년 경영계획을 도출하자"고 말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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