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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성 김 前 미국대사 자문역으로 위촉
송고시간2023/12/08 18:00
현대자동차가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 전 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 수행한 성 김 前대사는 미국 국무부에서 은퇴한 후
내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성 김 前대사는 현대차 자문역을 맡아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시장 전략과 글로벌 통상 정책,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