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산업재산권 출원량이 전국의 0.81%에 불과해 양적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적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지식재산 기반의 지역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연구원에 의뢰한 '특허통계 기반 지역산업 진단'에 따른 것입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혜경 연구위원은 “올해 울산의 산업재산권 출원은 전년 대비 0.76% 증가한 4천450여 건으로, 전국 출원량의 0.81%에 불과해, 양적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가 요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울산상의는 오늘(12/8) 이 같은 내용의 공유를 위해 롯데호텔에서 '지식재산 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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