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상승세를 멈추고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경매와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11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고금리 이자부담과 매수세 위축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6% 증가했고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3.3%포인트 떨어진 80.8%를 기록하면서 7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전환했습니다.
울산의 낙찰가율 역시 81.8%를 기록에 전월 대비 1.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