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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탈모, 원인과 예방은?
송고시간 | 2017/10/21 15:59



앵커멘트> 찬바람이 불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걱정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가을 탈모는 왜 생기는지, 예방법은 없는지
홍관우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요즘처럼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게 되면, 탈모 환자들은 고민이 깊
어집니다.

이 30대 여성 역시 최근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병원을 찾았습니다.

INT> 직장인 여성 / 탈모환자
"요즘 빗질을 하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고, 샴푸할때나 드라
이할 때 더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탈모는 머리카락의 뿌리, 즉 모낭이 남성호르몬에 이상반응을 보여
발생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는 봄에는 낮고, 가을에 가장 높기 때문에
주로 가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두피를 확대해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가늘어져있고 모공 하나에 두
세 가닥씩 자라야 할 머리카락이 한 가닥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모공이 막힌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가을 탈모'''' 현상입니다.

여름철 강했던 자외선 탓에 두피에 각질이 생기고 모공이 막히면서
가을 탈모로 이어집니다.

INT> 곽태훈 원장/ 피부과 전문의
"가을철의 큰 일교차는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무너뜨려서 각
질을 유발할 수 있고, 여름철에 소홀히 했던 두피 관리도 가을철 탈
모가 심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보통 가을 탈모는 1~3개월 정도면 회복된다고 하는데요.

INT> 곽태훈 원장/ 피부과 전문의
"가을철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탈모의 주범인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고, 충분한 숙면과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또, 인스턴트 음식은 줄이고 과일과 야채,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하
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도 가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
움이 된다고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S/U>하루에 100개 넘는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전문의와 함께 자신
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정보 홍관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