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늘(12/23)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에서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는 전국 공모를 통해 국비 1억8천7백만원을 지원받아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습니다.
이로써 울산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남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미래인재개발연구협동조합,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곳에 일반랩이 구축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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