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 등 유관기관들은 오늘(11/11)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을 실천해 달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 5년간 울산미포국가산단에서는 107건, 온산국가산단에서는 93건의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