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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비료 살포' 숲 가꾸기 행사
송고시간2022/11/11 18:00
울산시는 오늘(11/11) 산불피해가 발생했던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일대 야산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천20년 3월 산불이 발생해
60ha의 산림 피해를 입었고, 울산시는 산불 이후
고로쇠나무 3천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고로쇠나무의 생육을 위해
2ha 면적에 비료가 살포됐습니다.

중구는 입화산, 북구는 상안동, 울주군은 웅촌면 등
각 구군에서도 이달 중으로
비료 주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