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 지원 사업에 공모한 7개 학교 가운데 4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7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 의지와 실천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4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학교협동조합 지원 대상 학교에는 울산동천고가, 예비학교협동조합과 관련 동아리는 두동초와 상북중, 무룡고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 지원 1개교에 설립과 운영 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하고, 예비학교협동조합에는 7백만원의 지원금을 3개 학교에 나눠 지원할 예정입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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