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울산의 이색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주제별 울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이 재개됩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천20년 12월부터 중단한 주제별 울산시티투어를 오는 1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가 운영되고, 금요일은 간절곶과 옹기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코스, 토요일은 울산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달빛 코스가 운영됩니다.
이용요금은 성인 만 원, 소인 8천 원이며, 울산시민은 30% 할인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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