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앙병원이 어제(3/2)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중환 이사장은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병원은 400병상 규모 47명의 전문의와 500명의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탑재된 첨단 의료장비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응급시술을 받을 수 있는 심뇌혈관센터와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