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사회공헌 연결망 단체인 행복얼라이언스와 참여 회원사 53곳이 제작한 행복상자를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는 영양식품과 위생용품, 기초화장품과 의류 등 20만 원 상당의 46개 품목이 들어간 선물상자로,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SK이노베이션과 울산항만공사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8천만 원 상당의 영양 간식 꾸러미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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