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와 SK어드밴스드 합작법인인 울산피피가 오늘(10/22) 남구 황성동에서 폴리프로필렌 공장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폴리프로필렌 공장은 SK어드밴스드 인근 16만4천여㎡ 부지에 건립되며, 2021년 5월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은 파이프와 자동차 내외장재 등 산업용 소재에서부터 주방용기와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 소재에 이르기까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소재입니다.
울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약 5조원의 직간접적인 생산유발 효과와 천200명의 직간접적인 고용유발 등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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