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관광재단이 오늘(10/19)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5회 ITB 아시아 2022'에 참가해 국제 여행사와 항공사, 이벤트 기획사들을 대상으로 울산 홍보와 마이스 유치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아이티비 아시아 2022'는 여행산업 국제전문전시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127개국이 참가하고 초청 바이어만 천300명에 달하는 행사입니다.
울산관광재단은 울산전시컨벤션 개관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14개국 30건의 사전 상담이 예약돼 있다며 울산의 관광 마이스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서상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