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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초기 진화..771억 원 재산피해 경감
송고시간2023/02/21 17:00
지난해 울산지역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초기 진화로 경제적 손실을 줄인
'화재피해 경감액'이 77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은 지난해 923건의 화재가 발생해 171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숨지고, 88명이 다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재피해경감액은
동산 197억 원, 부동산 574억 원 등 77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피해경감액은,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
경제적 손실을 줄인 금액을 말합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