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10/23)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제와 보수체계외 직종에게 동일한 임금인상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과 임금협약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에서 잠정합의를 이뤘지만 초등돌봄 등 시간제와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보수체계외 직종은 제외됐다며 동일한 적용을 촉구했습니다.
또, 오는 11월 30일까지 보충교섭이 진행되는 만큼, 시간제와 보충교섭 직종 차별 철폐와 공정한 임금제 실현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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