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개발사와 어업인대책위원회 그리고 울산수산업협동조합이 오늘(4/23)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상생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4/23) 체결된 상생협약으로 어업인대책위원회와 울산수산업협동조합은 투자개발사들이 속도 있는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육상과 해상 측량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울산부유식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울산 동쪽 60에서 100km 해역에 위치한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서 총 설비 용량 최대 6기가와트급으로 추진 중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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