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울산 산재 희생자 위령탑'이 울산 시민의 손으로 디자인됩니다.
'울산 산재 희생자 위령탑' 디자인 공모전에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자인은 1962년 울산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산업재해로 숨진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안전성과 견고성도 갖춰야 합니다.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시민 참여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말 수상작을 선정하며 총 5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시상합니다.//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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