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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신세계, 혁신도시 쇼핑몰 개발 논의
송고시간2022/08/23 18:00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오늘(8/23) 시청을 방문한 신세계 측과
우정혁신도시 내 상업용지 개발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판매시설과 문화집회 시설, 근린생활시설과
83층 높이의 오피스텔 2개동 등
그동안 알려진 내용과 큰 차이 없는 건립 계획을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신세계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입안 제안서를 접수하면
교통처리계획과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제안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