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4.10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출마 공약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1)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허언욱 예비후보는
남구갑 지역을 영남 3대 명품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울산의 재개발 재건축 지원과
무거동과 삼호동에 부울경 광역 중심 기능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을 김형근 예비후보는
울산의 청년 탈 울산 문제 해결을 위해
태양광발전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청년이 주역이 되는 ‘신 환경경제’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진보당 울산 동구 이장우 예비후보는 “조선업을 위기로 몰아 넣는
이주노동자 확대를 중단하고 적정한 임금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