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여성들의 성장과 화합의 장을 위해 JCN이 마련한 제2회 울산여성축제가 지난 주말과 휴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9일은 사전 예심을 통과한 주부들이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노래 대결을 벌이는 '주부가요 열창'이 개최됐습니다.
10일에는 최해숙 성공팩토리 대표가 컬러를 이용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강의를 했고, 지역 예술인들의 협업 공연인 힐링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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