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업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중인 종하이노베이션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고 이종하 선생이 1977년 울산시에 기부한 종하체육관 시설이 노후화 되자 장남인 KCC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이 다시 300억 원을 들여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울산시는 이곳에 청년창업공간과 새싹기업 보육공간 등 9개 분야의 시설을 조성 중입니다.
한편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3/25) 이상현 KCC부회장과 김용배 종하하이앤씨 대표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입주예정시설을 돌아보는 등 공사 진행 상황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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