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오늘(8/29)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공동으로 ‘일본 수출규제 애로 현장지원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부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대응계획 등 설명회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1:1 상담회로 열렸습니다.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최정석 본부장은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업계의 피해를 예방하고,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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