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오늘(8/21) 남구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아동 11명을 롯데시네마에 초청해 영화 ‘원더랜드’ 무료 관람 사회공헌활동을 벌였습니다.
원더랜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와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롯데백화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헌사업 가운데 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현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부부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5일 대현동에 개소했으며, 다함께돌봄센터는 상시 돌봄 10명과 일시 돌봄 5명 등 모두 15명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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