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육청 발주 공사 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교 신.증설과 내진보강공사 등
40개 학교에서 공사와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명절을 대비해 지급할 공사 대금은 150억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다음달 11일까지 자금집행 집중기간으로 선포하고
하도급 대금과 임금의 체불방지를 위해 신.증설 공사업체에
공문을 발송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