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오늘(11일), 울산시를 방문해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SK 이웃사랑성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은 14억 5천만 원과
회사 기부금 5억 5천만 원으로 마련됐습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치병과 소아암 아동 치료와 저소득 장애인세대 긴급 지원,
학대 피해 아동과 청소년 지원 등에 사용되며
울산의 56개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사업에도
쓰일 예정입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