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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포 119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선정
송고시간2022/12/28 18:00
울산소방본부가 올해 '울산을 지켜주는 히어로즈 포 119'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를 선정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올해 화재피해 등
위기가정 120가구에 2억8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태풍 힌남노 피해 5천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벌였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소방정책과 발전에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를 선정하는
울산을 지켜주는 히어로즈 포 119 공모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