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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한 대표 실형 및 벌금 11억
송고시간2022/12/28 18:00
해외 태양광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100억 원이 넘는
허위 세금계산서로 실적을 부풀린 업체 대표에게
실형과 거액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박현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1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관련 회사 대표인 A씨는
태양광 관련 해외 사업을 따내기 위해
사업 실적을 부풀리려는 목적으로
107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거나 발급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