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사내협력사 매칭데이가 오늘(7/7)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18개 업체가 참여해 용접과 도장 부문에서 143명을 채용했습니다.
또 조선산업 전망 산업 특강과 현대중공업 취업컨설팅 부스도 설치돼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구청은 조선산업이 수주호황에도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매칭데이가 인력 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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