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이 잇따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은 오늘(1/25) 국회 본회의에서
경비지도사에 대한 보수교육제도 신설을 골자로 하는
경비업법이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권명호 의원은 전략물자 수출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대외무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으며,
박성민 의원이 발의한 집중호우에 취약한 급경사지에 대한
실태조사 근거를 담은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또 서범수 의원이 발의한, 국가보안법 또는 형법 중 특정 죄를 범한 경우
원전면허를 취소하거나 정지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