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으로
울산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돕기에 나섰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그리고 HD현대 1% 나눔재단은
오늘(11/17) 동구 현대백화점 현대광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들 회사와 재단이 마련한 김장 김치는 3천400통 분량으로
울산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 2천6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4개소 등에 전달됩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91년 전국 최초로 김장 행사를 시작한 이후
매년 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벌여 오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