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에탄운반선 수주에 성공해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9만 8천 입방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3억 4천 달러 규몹니다.
이번에 수주한 에탄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2.8m로 울산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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