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16) 열린 남구의회 본회의에서 박인서 의원은 점자블록 관리 소홀을 지적했고, 김예나 의원은 방사능 방재 관련 예산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시각장애인들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점자블록이 파손되거나 흙먼지로 뒤덮이는 등 관리가 소홀한 부분이 많다"며 "주기적인 관리와 함께 점자블록 설치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김예나 의원은 "내년 남구의 방사는 방재안전 예산이 올해보다 35% 감소했고, 재원의 99%가 시 보조금"이라며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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