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이 5년 만에 최대치를, 그리고 실업률은 9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3%로 지난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울산의 15세 이상 인구가 1년 전보다 5천 명이 감소한 데 따른 반사 효과로 분석되지만 실제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만 2천 명이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실업률도 2.1%로 나타나 9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심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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