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이 오늘(3/11)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정책협의회를 갖고 3대 핵심 프로젝트 14개 협력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산업 공동육성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과 광역철도망 확충 등 ‘초광역 인프라 구축’ 등 3대 핵심 프로젝트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3개 시도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은 울산·부산·경남의 실질적 협력 성과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지난해 3월 29일 출범해 초광역권 발전계획 수립 등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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