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제(2/29) 오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환경 분야 연구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의 환경보전과 연구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측정분석센터 김민섭 박사가
‘안정동위원소 물질분석을 이용한 효과적인 발생원 추적기법’에 관한
연구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계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보건환경연구원의 토론회를 추진해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환경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 밝혔습니다.// 전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