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월부터 임신‧출산을 준비 중인 부부들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 대한 필수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소지 보건소에서 검사의뢰서를 발급 받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보건소로 검사비를 청구하면 됩니다.
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난임부부 등에게 보조 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거주지 보건소로 시술비를 청구하면 됩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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