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울산지역본부가 출범 6개월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평가하는 조합원 총투표를 예정대로 강행합니다.
공무원노조는 내일(11/22)부터 사흘간 실시하는 조합원 총투표에 대해 정부가 징계를 운운하며 방해하는 등, 정당한 노조활동을 방해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을 규탄하고 투표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1/22)부터 사흘간 실시되는 공무원노조 조합원 총투표는 출범 6개월 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평가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공무원 노조는 투표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정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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